[국내박스오피스] '엑스맨' 2주 연속 1위

2019-11-04 0

국내박스오피스 22주차(5월 30일 ~ 6월 02일)

영화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가 83만 4,352명(누적 관객수 310만 5,242명)으로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는 인류를 위협하는 로봇 '센티넬'과의 전쟁을 막기 위해 '울버린'은 과거로 돌아가 뿔뿔이 흩어졌던 엑스맨들을 모두 불러모아 인류의 미래를 구원할 거대한 전쟁을 그리고 있다.

자신이 저지른 사건을 은폐한 형사와 그런 형사를 옥죄하려는 한 남자와의 긴박감 넘치는 대결을 그린 영화 '끝까지 간다'는 53만 8,398명으로 개봉 첫 주 2위를 차지했다. 이선균, 조진웅 등이 출연한다.

안젤리나 졸리가 마녀로 출연한 판타지 영화 '말레피센트'는 43만 1,863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개봉 첫 주 3위를 기록했다.

10년 전 살인사건의 진범이 거울 짓이라고 믿으며 기이한 현상을 조사하게 된 남매의 이야기를 그린 공포영화 '오큘러스'는 13만 6,204명으로 개봉 첫 주 4위를 차지했다.

1969년 베트남전이 막바지로 치달아가던중 교육대장이 그의 부하 아내와 치명적이 사랑을 그린 멜로영화 '인간중독'은 9만 1,058명(누적 관객수 137만 5,861명)으로 지난 주 2위에서 세 단계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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